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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김정은 "남북은 동족 아냐"...2024년에도 예상되는 北 무력도발 / YTN

2023-12-31 475 Dailymotion

북한은 올 한해 정찰위성을 발사하고, 화성-18형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쏘면서 도발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맞서 한미는 미 전략자산을 수시로 한반도에 전개하고, 적 지도부 제거작전을 선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새해에도 이런 강 대 강 대치는 계속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내년 8월 처음으로 실시하는 북핵 대응 연합연습 등에 맞서 북한도 공세적 대응을 강조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[조선중앙TV (지난 21일) : 적이 핵으로 우리를 도발해올 때에는 주저 없이 핵 공격도 불사할 우리 국가의 공격적 대응 방식과 우리의 핵전략과 핵 교리의 진화에 대한….] <br /> <br />북한은 특히 중국과 러시아에 막힌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빈틈을 노려 각종 도발을 해올 가능성이 큽니다. <br /> <br />추가 정찰위성 발사나 대륙간탄도미사일 정상각도 발사, 잠수함에서의 SLBM 발사 등이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. <br /> <br />이르면 새해 초, 지난 3월 공개한 전술 핵탄두를 이용해 7차 핵실험을 강행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[정성장 /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 : 북한이 3월에 전술 핵탄두를 미리 공개했기 때문에 빠르면 내년 1월 8일 김정은의 40세 생일 전에 핵실험을 진행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.] <br /> <br />[양무진 /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 : 윤석열 대통령은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특사교환이라든지 북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국을 중재자로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북한은 특히 내년 미 대통령 선거 이후를 겨냥해 핵 군축협상을 위한 핵무기 다량 생산을 꾀할 것으로 보여, 이에 대한 한미일 3국과 국제사회의 대비도 필요해 보입니다. <br /> <br />YTN 신현준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ㅣ윤용준 <br />자막뉴스ㅣ강승민 <br /> <br />#YTN자막뉴스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123115370298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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